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목수 많은 집이 기울어진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모난 돌이 정맞는다
사랑은 내리 사랑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고슴도치 제새끼는 예쁘다
구관이 명관
꿩먹고 알먹기
다람쥐 쳇바퀴 돌듯하다
뛰는 놈뒤에 나는 놈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
병주고 약준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소잃거 외양간고치기
쇠귀에 경읽기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날까
잘 되면 제탓 못되면 조상탓
친구는 옛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도 움켜쥔다
등잔밑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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鎌を置いて「ㄱ」の字も知らない
虎も噂を聞けば現れる
行く言葉が美しければ買える言葉が美しい
昼話は鳥が聞き、夜話はネズミが聞く
大工多けりゃ家が傾く
甘けりゃ呑み込んで苦けりゃ吐く
大豆撒いたら大豆がなり小豆撒いたら小豆がなる
角がたつ石がノミで打たれる
愛は下がり愛
三つのクセは80まで続く
ハリネズミも自分の子はかわいい
旧官が名官
キジ食って卵も喰らう
リスが車をまわすようだ
跳ねる者の後ろに飛ぶ者がいる
一言で千年の借りを返す
足のない話が千里を行く
病をくれて、薬をやる
見栄えの良い餅が食べやすい
従兄弟が土地を買うと腹が痛い
牛を失って牛舎を治す
牛耳にお経を読む
なにもない煙突から煙がたつか
うまくいけば自分のおかげ、悪ければ先祖のせい
親友は旧友がよく服は新しいのが良い
蝉の幼虫も転がる才がある
溺れれば藁でもしがみつく
灯台下が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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